류현경 YG 거절 후회 “역시... 인생은 타이밍!”

2013.04.24 11:50:2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류현경 YG 거절 후회 “역시... 인생은 타이밍!”



류현경 YG 거절 후회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개그맨 이경규, 배우 김인권, 유연석과 함께 출연한 배우 류현경이 “YG엔터테인먼트 메니저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었다”고 말했던 것.

이날 류현경은 "어린시절 레퍼가 꿈이어서 30전에는 꼭 레퍼로 데뷔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다“며 “17살때 지누션 팬사인회에 갔다가 랩을 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YG 매니저가 가수할 생각 없냐고 물었지만 나는 연기자”라고 거절했던 사연을 전했다.

류현경은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면서 즉석에서 랩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적 동안배우로 알려진 류현경은 중학생 시절이던 설 특집극 <곰탕>을 통해 데뷔한 아역스타 출신으로 현재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개봉되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에도 출연했다.


류현경 YG 거절 후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인생은 타이밍!”, “요즘은 YG가 완전 대세니 더 후회할 듯”, “지금 활동도 충분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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