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사과 “도대체 뭐가 무례했다는 거야?”

2013.04.24 08:45:3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정화 사과 “도대체 뭐가 무례했다는 거야?”



김정화 사과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배우 김정화 사과 글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김정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한 그녀 오현경 선배님. 무례해서 죄송했어요. tvN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우와한 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화는 선배 오현경과 대본을 들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과 사과의 글을 함께 게재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정화 소속사 측은 “김정화가 제작진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우와한 녀>에 특별출연하게 됐다. 즐겁게 촬영을 마쳤는데 김정화가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케이블 채널 tvN ‘우와한 녀’는 총 12부작으로, 지난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영된다.

김정화 사과 글에 네티즌들은 “뭐야? 결국은 또 프로그램 홍보?”, “뭐가 무례한 거야?”, “김정화 특별출연한 배역이 무례했던 것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정화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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