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출국 “자작곡 제목조차 아직 안 정해”

2013.04.23 13:12:4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악동뮤지션 출국 자작곡 제목조차 아직 안 정해



악동뮤지션이 지난 22일, 몽골로 출국했다.

악동뮤지션은 약 한달 동안 몽골에 머물며 자작곡 작업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귀국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17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후 인터뷰서 몽골로의 출국을 이미 귀띔한 바 있다.

이찬혁은 "길게 있을 예정은 아니다. 자작곡도 좀 더 만들고 재충전 시간을 갖다가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어 가는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 돌아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K팝스타> 끝나고 아직 완성하지 못한 자작곡을 만들고 있다. 지금 갖고 있는 상황들로 자작곡을 많이 만든 것"이라며 "얼떨떨한 기분이나 우승해서 기쁜 마음을 담고 있다. 제목은 아직 안 정했다"고 말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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