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강정박스,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2013.04.22 11:37:02 호수 0호

SG다인힐과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10월, 노량진 골목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특별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매월 꾸준한 매출 신장율을 보이고 있는 ‘이티강정박스’가 (주)이티푸드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이티강정박스’는 최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등 외식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티강정박스’의 모든 메뉴는 SG다인힐 R&D센터의 총괄 쉐프인 현정 팀장 주도하에 개발된 메뉴로서 기존 닭강정 브랜드와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

크리스피한 순살강정을 비롯하여 달콤하고 바삭한 달코미 강정, 매우면서도 손이 계속가는 매코미 강정은 오랜 기간의 연구 및 소스 개발을 통해 닭강정 본연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조리법으로 만들어 식어도 더욱 맛있고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돋보인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티강정박스’의 밝고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박스는 프리미엄 닭강정 매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만기 (주)이티푸드 대표는 “이티강정박스는 기존 닭강정 전문점의 획일적인 맛과 메뉴구성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메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닭강정 문화를 선도한다”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닭강정 뿐만 아니라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에 발맞는 적합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티강정박스’는 또한 철저한 상권분석을 거쳐 테이크아웃형 매장, 배달형 매장, 다이닝형 매장 중 적합한 타입을 추천하며, 가맹점 개설 이후에도 가맹점의 직접적인 매출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협력을 통해 가맹점 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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