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윤후 돌직구,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2013.04.22 00:09:3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지아 윤후 돌직구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지아 윤후 돌직구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지아가 윤후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 아들 윤후에게 송종국의 딸 지아가 산에서 넘어져 울자 윤후는 다가가 초콜릿을 건네며 위로했다. 윤후도 아빠가 주는 초콜릿을 받아 먹으며 즐거은 시간을 가졌다.

두 가족은 계속 등산을 했고, 윤후네를 뒤따라 오던 지아는 부쩍 살이 찐 윤후를 향해 "후 오빠가 살 좀 뺐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돌직구를 날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선그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보고 "저팔계 같아"며 아들 윤후를 '팔계'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아 윤후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날렸네", "먹방 접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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