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후배의 낚시 "사람 잡겠네 잡겠어~"

2013.04.21 22:07:3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예쁜 후배의 낚시 "사람 잡겠네 잡겠어~"



최근 예쁜 후배의 낚시 1탄에 이어 2탄이 공개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쁜 후배의 낚시' 시리즈가 게재됐는데, 예쁜 후배의 낚시 사진에는 글쓴이가 친구 집에 갔다온 뒤 친구에게 "오늘 재밌게 놀았다"고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캡쳐돼 있다.

게시자는 "그러냐. 담에 또 놀러와. 잠깐 화장실 좀"이라고 답하자, 글쓴이는 "그래. 근데 니 여동생 진짜 못생겼더라. 헐크인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게시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여동생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는 "우리오빠 화장실 갔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 글쓴이를 당황하게 했다.

후배 낚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잡겠네 잡겠어~", "아, 난감하도다",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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