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부상 “고난이도 액션신 장면에서 그만...”
이승기 부상이 팬들은 물론,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중 실감나는 액션연기를 위해 부상도 감수하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것.
이승기는 여러 명의 자객들을 상대하는 격투신을 비롯해 지붕 고공 낙하, 산속 맨땅 뒹굴기 등 강도 높은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고난도 액션신으로 멍이 들고 손등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등의 부상을 입었지만 다친 부위에 간단히 응급처치를 한 후 곧바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기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열정이 멋지다”, “역시 이승기!” 등의 이승기를 응원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