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사심 고백 돌직구 "김희선 선배 보니 연애해보고 싶다"

2013.04.17 16:24:3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시완 사심 고백 돌직구 "김희선 선배 보니 연애해보고 싶다"



임시완 사심 고백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임시완 사심 고백 방송이 전파를 탄 후부터다.

지난 16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했던 임시완은 “엄마가 연애에 대해 차단하는 것이 많다”며 26년째 모태 솔로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자 김수미가 “주변에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은 없느냐”고 물었고, 임시완은 “오늘 김희선 선배님을 보니까…(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임시완 사심 발언에 김희선은 “방송 화면보다 실제로 보는 모습이 더 나은 것 같다”고 화답했다.

임시완 사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발언인 것 같은데...", "김희선, 정말 예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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