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시청률…이승기·이연희의 힘?

2013.04.10 15:18:5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구가의 서 시청률…이승기·이연희의 힘?



MBC <구가의 서>가 드디어 월화드라마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일 방송된 <구가의 서>는 최근 12.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 분보다 1%p 상승한 수치로 KBS, SBS 등 타 동시대 드라마와의 경쟁에서 초반부터 기세를 잡았다는 평가다.

이날 <구가의 서>에는 구월령(최진혁 분)의 도움으로 윤서화(이연희 분)는 위기에서 벗어났고,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지만 윤서화의 배신으로 구월령은 죽음을 맞이한다.

혼자 남은 윤서화는 홀로 최강치(이승기 분)을 낳았고, 본격적인 극의 시작을 알렸다.


KBS <직장의 신>은 1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구가의 서>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2.2% p 하락한 9.1%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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