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부모님과 상의 중? 역시…아직은 어리구나~"

2013.04.10 09:10:2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부모님과 상의 중? 역시…아직은 어리구나~"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K팝스타 시즌2> 최종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이 지난 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서 "소속사는 아직 생각하고 있다. 부모님과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에 이수현 양은 "아직 잘 모르겠다. 이 자리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하고 신기하다"며 우승 소감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찬혁은 "천재라는 극찬은 정말 모르겠다.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걸 계속 칭찬해준다. 악보도 그릴 줄 모르고 코드도 어려운 건 모른다"며 겸손해했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님과 상의 중? 역시…아직은 어리구나~", “좋은 곳으로 갔으면...”, "어디로 가든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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