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양 게임의 진화 “아주 제대로 살렸네 살렸어!”

2013.04.09 15:08:5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저사양 게임의 진화 “아주 제대로 살렸네 살렸어!”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저사양 게임의 진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상에 ‘저사양 게임의 진화’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저사양 게임의 진화 영상은 한 게임의 한 장면을 촬영됐다. 이는 지난 1994년에 출시됐던 슈퍼캐미컴 게임 <슈퍼메트로이드>로 16비트 게임기 게임보이로 흔히 즐기던 게임을 최신의 기술력을 발휘해 입체감을 살려 재탄생시킨 것이다.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등 16비트 게임기의 롬팩은 4MB, 8MB 정도가 일반적이었던 당시 최고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자랑하던 대용량 게임이지만, 20년이 흐른 지금은 그저 촌스럽기만 하다. 

최근에는 이들을 보완해 입체감과 디테일을 살려내보는 이들의 탄성을 내지르게 하고 있다. 

저사양 게임의 진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제대로 살렸네 살렸어!”, “이 화면이? 설마?”, “장족의 발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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