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그러다 사귀겠는걸?”

2013.04.08 14:57:1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그러다 사귀겠는걸?”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 친구로 출연했던 배우 임세미와 조인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미소 짓고 있는 조인성과 임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세미는 "다른 대선배님들도 그렇지만 조인성 선배님과 함께 연기했다는 것이 너무나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며 "조인성 선배님은 현장에서도 늘 웃음으로 맞아주고 연기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덕분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과는 언제 또 만날지 모른다는 아쉬움과 그동안 너무 잘해주셨던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크다. 꼭 다른 작품에서 다시 뵙고 싶다"고 전했다.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사귀겠는걸?”, "나만 보기 좋은 걸까?",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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