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좋아하는 프로 1위…무한도전, '대세' 윤후도 눌렀다

2013.04.03 09:22:3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인 좋아하는 프로 1위…무한도전, '대세' 윤후도 눌렀다



최근 한국인 좋아하는 프로 1위가 화제다. 한국인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MBC <무한도전>이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설문조사 실시결과다. 갤럽은 최근 만 19세 이상 남녀 1218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11.7%가 <무한도전>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2월 조사에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밀렸던 1위 자리를 한 달 만에 되찾는 기쁨도 맛봤다.

이어 '윤후'의 출연으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7.3%), SBS 월화드라마 <야왕>(7.0%), SBS <런닝맨>(6.9%)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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