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하차 “스케줄 많고 재정비할 시간도 필요”

2013.04.01 09:32:5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호 하차 “스케줄 많고 재정비할 시간도 필요”



김준호 하차 소식이 화제다. 최근 개그맨 김준호 김원효가 <해피투게더3>에서 약 1년 4개월 만에 하차키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 달31일, 김준호와 김원효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김준호와 김원효는 KBS2 <해피투게더3>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이들은 애정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해왔지만 최근 부쩍 많아진 스케줄 등으로 스스로를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같은 입장을 제작진에게 의사를 전달했고, 공감한 제작진도 "두 사람의 뜻을 존중하겠다"며 이를 받아들였다.

김준호와 김원효는 지난 30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며 이들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준호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 "너무 아쉽네!", "김준호 김원효 둘 다 재미있는데 아쉽다", "대타로 누가 오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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