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정휘량 열애, 춘풍 타고 핑크빛 ‘솔솔’

2013.03.29 18:24:4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율 정휘량 열애, 춘풍 타고 핑크빛 ‘솔솔’



최율 정휘량 열애 소식이 화제다. 최근 배우 최율과 농구선수 정휘량(KGC 인삼공사)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최근 봄바람을 타고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교제 사실이 공식 발표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 하나의 배우-운동선수 커플이 탄생한 것이다.

최율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연기를 전공한 재원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은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였다. 본격적인 데뷔는 2003년 <왕의 여자>다. 그녀는 이후 2009년 <카인과 아벨>, <불굴의 며느리>, 2012년 <해를 품은 달>에 최나인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해 한때 프로야구 선수 한기주와 열애설에 휘말리며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정휘량은 단국대학교 소속이던 지난 2007년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대표팀에 선발된 경력이 있을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다. 

2008년 현 안양 KGC 인삼공사의 전신인 KT&G 카이츠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 경기당 평균 5분가량을 출전하던 후보선수였지만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19분으로 대폭 늘어나며 '식스맨'으로 거듭났다. 2012~2013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경기에도 전부 출전해 평균 2.3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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