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사인회 “사랑하더니 점점 더 예뻐지는 듯”
탤런트 한혜진(32)이 지난 28일, 을지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널 다운타운에서 파워블로거와 함께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피트니스 클래스와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한혜진과 파워 블로거들은 여자 숀리로 유명한 박수희 코치의 몸매 관리 운동법을 배우고, 다이어트 제품 시음과 사인회를 갖는 등 봄철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혜진은 이날 SNS를 통해 최근 불거졌던 양가 상견례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는 상견례를 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당연히 서로 깊이 고민하고 결정한 만남이기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논의한 적도 없고 만약 결혼을 말씀드리더라도 제가, 저희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사인회장의 한혜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하더니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DB)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