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 “창의력 따위는…”

2013.03.28 18:15:4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 “창의력 따위는…”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트위터리안은 포털 사이트에 “오늘은 교수님이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을 찍어오라고 해서 ‘열림교회가 닫힘’ 사진을 발표했다가 개박살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트위터 작성자의 설명대로 ‘열림교회’의 셔터가 닫힌 모습인데, 그야말로 교회의 양면성이 드러나는 촌철살인의 사진이다.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의력? 그 따위는 개나 줘버려!”, “교수가 잘못했네”, “요즘 교육이 이렇지 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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