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명예회복' 가능할까?

2013.03.26 17:32:2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명예회복' 가능할까?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소식이 벌써부터 화제다.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소식이 퍼지면서부터다.

<달빛프린스>를 잇는 강호동의 새 KBS 예능 프로그램이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로 최종 결정됐다.

26일, 홍보사 드라마틱톡은 "이번 새 프로그램은 강호동과 MC들이 첫 회 탁구를 시작으로 매회 새로운 운동 종목을 선정, 연예인 팀과 일반인 도전자 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형식"이라고 밝혔다.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첫회에서는 이수근·김병만·박성호 등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프로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달빛프린스>의 이예지 PD와 문은애 작가가 다시 한번 뭉쳤다는 점, <1박2일>의 최재영 작가도 참여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무엇보다 방송에서 복귀한 후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강호동의 재기 여부도 관심거리다.

제작진은 MC들을 최종 조율하고 있으며, 이후 5~7명의 MC들이 합승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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