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준수앓이 "준수에 그만 푹 빠져버렸어~"

2013.03.26 09:39:1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준수앓이 "준수에 그만 푹 빠져버렸어~"



윤후 준수앓이 소식이 화제다. 윤후 준수앓이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최근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가 이종혁의 아들 준수에게 진한 애정을 보였던 것.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제주도 여행 3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는데, 이날 윤민수 아들 윤후는 준수에게 애정을 보이며 준수앓이 모습을 보였다.

자유여행 전 모인 자리에서 윤민수는 준수를 품에 안고 윤후에게 “준수 귀엽지?”라고 말했고 “귀여워. 너무 귀여워”라며 윤후는 준수의 얼굴을 만졌다. 윤민수가 “그럼 준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하자, 윤후는 의외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후 준수앓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에 그만 푹 빠져버렸어~", “윤후, 너무 귀엽다”, “윤후 준수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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