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오상진 심경 고백 “고민 많은 시기…설레고 떨려”
오상진 심경 고백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심경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오 전 아나운서는 최근 SBS <땡큐>를 촬영하기 위해 산악인 엄홍길, 가수 은지원, 배우 차인표와 함께 전라남도 순천 여행을 갔다.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오 전 아나운서는 “고민이 많은 시기다. 좋은 분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많이 설레고 떨린다”며 현재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이번 순천 여행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한 연장자인 엄홍길, 은지원, 차인표 등에게서 인생에 대한 많은 조언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아나운서는 최근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휴식시간을 가지며 향우 인생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