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한복 자태 "자네, 연기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2013.03.20 01:05:4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승연 한복 자태 "자네, 연기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한승연 한복 자태가 화제다.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고운 한복 자태를 과시한 후부터다.

한승연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떨리던 간담회 들어가기 전 후. 정신없이 한복 입고 뛰고. 너무 긴장해서 영혼이 없는 인터뷰를 한 게 얼마만이었는지. 정신 놓고 주절주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한승연 한복 자태 사진에는 분홍빛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를 입은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피곤에 지친 듯 길거리에 풀썩 주저앉아 있다.

한승연 한복 차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연기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너무 귀여여서 누군가 했네!~", "한복도 참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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