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활동 중단, 말초신경 이상 증상 '심각'

2013.03.19 16:25:0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재인 활동 중단, 말초신경 이상 증상 '심각'



장재인 활동 중단 선언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가수 장재인(22)이 말초신경계 이상을 호소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장재인은 18일 SNS에 "이제야 전해서 죄송합니다. 작년 가을부터 몸이 안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왔어요. 지난달부터는 몸 감각이 이상해요. 체력도 많이 딸리고…"라며 사실을 알렸다. 

이어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되서 내게 아닌 것 같아요. 통기타 잡는 게 예전 같지 않네요.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치료 받고 후에 통원치료 하면서 연습 작업에 조금씩 병행하려고요"라고 설명했다. 

장재인은 그러면서도 "시간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겠습니다. 꼭 완치시켜 버릴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장재인이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말초신경계 이상이 의심돼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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