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묶음머리 "뭘 해도 다 소화돼!"

2013.03.19 09:03:5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묶음머리 "뭘 해도 다 소화돼!"



이승기 묶음머리 사진이 화제다. 

이승기 묶음머리 사진은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최강치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마의> 후속으로 4월 초 방송될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서>에서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역을 맡은 이승기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생애 첫 사극 촬영에 나선 이승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 시간 동안 분장을 끝내고 무결점 최강치의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스태프들을 향해 일일이 90도 폴더 인사를 하며 촬영장에 들어선 이승기는 신우철PD와 캐릭터를 비롯해 장면 컷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며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마친 후 이승기는 “강은경 작가님, 신우철 PD님과 작업하게 돼서 영광이다. 함께 연기하게 된 배우들도 그렇고 기운이 좋은 드라마라 더욱 기대된다. 사극 도전이 처음이라서 특별히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사극 어투를 익숙하게 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중이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재미있는 작품을 완성하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이 담긴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 묶음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다 소화돼!”, “연기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삼화프로덕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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