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숨바꼭질 아이들 "내 눈에만 안 보이면 장땡?"

2013.03.15 13:00:4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천재적인 숨바꼭질 아이들 "내 눈에만 안 보이면 장땡?"



천재적인 숨바꼭질 아이들 게시물이 화제다. 천재적인 숨바꼭질 아이들 영상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숨바꼭질 놀이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는데, 천재적인 숨바꼭질 아이들 영상에는 숨바꼭질 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소개돼 있다. 

한 아이는 소파 위 옷더미에 숨는가 하면, 다른 아이는 바닥에 엎드린 채 자신의 얼굴만 가리고 있다. 또 다른 아이는 기둥 뒤에 숨어 눈만 가리고 있다.

이는 아이들의 자기중심적으로 사고 방식에서 나온 모습으로 보통 4~5세 어린이들은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눈에만 안 보이면 장땡?” “동심이 느껴져”, “깨알 웃음 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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