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위크 폐간…12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2013.03.14 00:40:3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무비위크 폐간…12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무비위크> 폐간 소식이 누리꾼들과 영화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영화주간 <무비위크>가 무려 12년 만에 폐간되기 때문이다.

<무비위크>는 12일 SNS를 통해 "22일 571호를 끝으로 발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후 4월부터는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영화잡지 <매거진M>으로 통합된다.

무비위크는 2001년 창간돼 2007년 중앙일보 계열로 편입된 후로 <씨네21>과 함께 양대 영화전문지로 군림했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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