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생일 신문 광고 "버스광고에 이어…팬들 대단"
태연 생일 신문 광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다.
9일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은 전날 멤버 태연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한 일간지에 생일 축하 광고를 냈다.
광고에는 “사랑함으로 눈물짓는 그대는 사랑입니다. 노래함으로 웃음짓는 그대는 행복입니다. 소녀시대 태연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연인 탱구. 많이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앞서 팬들은 버스 광고로도 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태연 생일 신문 광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태연 팬들", "정성이 느껴진다", "태연은 참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