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윤후앓이 "갖고 싶다. 후?" '물건이야?'

2013.03.08 19:31:2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소이 윤후앓이 "갖고 싶다. 후?" '물건이야?'



윤소이 윤후앓이 소식이 퍼진 가운데, 때아닌 윤후가 물건이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배우 윤소이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갖고 싶다. 후. 사랑스러워"라는 제목과 함께 윤후의 학교 급식 먹방 사진을 올린 후부터다.

윤소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윤후가 입학한 서울 세종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먹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최근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된 사진이다.  

특히 윤소이 외에도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이 많은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른바 '윤후 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갖고 싶다"는 공격적인 발언은 과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윤소이 윤후 앓이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보기 좋지 않다", "아버지 윤민수씨가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아무리 이쁘다지만, 남의 아들을 갖고 싶다는 말은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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