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릎팍도사 하차 "고작 4개월 하려고 승차했나?" 비아냥

2013.03.08 19:25:0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광희 무릎팍도사 하차 "고작 4개월 하려고 승차했나?" 비아냥



광희 무릎팍도사 하차 소식이 화제다.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4개월 만에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키로 했기 때문이다.

8일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광희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릎팍도사>는 봄 개편에 맞이해 녹화일을 기존의 금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했고 광희는 해외 활동과 관련해 일정이 불가피해 하차를 선택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그동안 제국의 아이들이 해외활동을 할 때면 국내 활동을 많이 하던 광희만 제외하고 갔었다. 앞으로 함께 해외 프로모션에 전념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희의 <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는 다음 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 무릎팍도사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개월 하려고 승차했나?", "이럴 줄 알았어", "'정글의 법칙'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등의 부정적인 반응들이 쇄도하고 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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