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엄정화 빙의 "내가 아직도 수지로 보이니?"

2013.03.05 15:55:2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엄정화 빙의 "내가 아직도 수지로 보이니?"



수지 엄정화 빙의 소식이 화제다. 수지 엄정화 빙의 사진이 누리군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지난 4일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몰라 알 수가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헤드폰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는 선배 가수인 엄정화가 과거 ‘몰라’로 활동할 당시 헤드폰을 무대소품으로 사용한 것을 패러디한 것.

특히 그녀는 ‘원조 섹시퀸’ 엄정화와는 달리 청순한 의상과 미소로 또 다른 수지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지 엄정화 빙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가 보여”, “뭘해도 이뻐~”,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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