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왕따 고백 "학창시절에 성격도 좋았는데…"

2013.03.02 23:54:3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황인영 왕따 고백 "학창시절에 성격도 좋았는데…"



황인영 왕따 고백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황인영이 왕따였던 시절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황인영은 지난달 28일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정녀>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황인영은 “나는 친구가 없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왕따를 당했었다. 도시락도 교실에서 안먹었다”며 “여자애들이 내가 그냥 미웠나보다. 나는 성격도 좋았는데…”라고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정가은이 “차분하게 자기 자랑을 한다”고 지적해 방청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황인영 왕따 고백을 누리꾼들은 “왕따 당할만한 미모지”, “아 이래서 왕따를 당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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