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보스가 된 윤후 "곧 영화 '대부' 찍을 기세~"
보스가 된 윤후 사진이 화제다.
최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후의 인기를 증명하는 패러디물들이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스가 된 윤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윤후가 마치 거래를 하러 가는 조직 보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화제다.
차 안에서 윤후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물건은 준비 돼 있겠지?”라고 물으며 분위기를 잡더니 이내 “차 세워”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자 차가 멈추고 빅뱅 멤버 탑이 진지한 표정으로 물건을 건네는데 물건은 다름아닌 불량식품이다.
보스가 된 윤후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곧 영화 '대부' 찍을 기세~”, “요즘 난리네!”, “윤후, 영화에서도 보는 거 아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