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소식 "당연히 부인하지 않겠어?"

2013.02.27 15:03:0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당연히 부인하지 않겠어?"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정경호와 소녀시대의 수영이 열애설에 휩싸이자 부인하고 있는 것.

27일 오전 한 매체는 정경호와 수영이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반박 자료를 통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모임에서 알게된 건 사실이지만, 그냥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열애설은 출처 불명의 소문”이라고 해명했다.

또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도 “정경호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수영과 교회 모임에서 만나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 사실에 선을 그었다.


한편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단 당연히 부인하지 않겠어?”, “양측 소속사에서 아니라고 하는데 뭘…”, “잘 어울리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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