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상승기류는 탔지만 여전히 '최하위'

2013.02.26 18:19:1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상승기류는 탔지만 여전히 '최하위'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다.

26일 아침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7회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 3.9%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순위권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애디 강(조현재 분)이 야망을 위해 백지윤(박하선 분)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러졌는데, 애디 강은 백지윤과 함께 퇴근하며 술자리를 가졌다. 

애디 강은 백지윤이 라면 광고로 며칠을 라면만 먹는 이태백을 걱정하자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왜 그러느냐"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애디 강은 지윤에게 "그런 관심 나한테라도 좀 주면 안 되느냐? 나 백지윤 좋아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9.6%, SBS <야왕>은 1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KBS <광고천재 이태백>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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