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영국 잡지 "미국행도 시간 문제?"

2013.02.26 13:47:0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영국 잡지 "미국행도 시간 문제?"



현아 영국 잡지 진출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영국 잡지 'POP'(팝)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 후부터다.

25일,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영국 유명 패션잡지 POP의 최신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소개했다.

매거진 POP은 영국의 패션과 대중 문화 등을 다루는 대표적인 잡지로 가수 마돈나, 브리티니 스피어스, 케이트 모스, 빅토리아 베컴, 제니퍼 로페즈 등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공개된 ‘팝’ 커버 사진 속 현아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특히 인형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아 영국 잡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행도 이제 시간 문제?", "싸이 덕분인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현아는 솔로 앨범 수록곡 '버블팝', '아이스크림'으로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언론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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