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무대사고 대처 "뭐, 이런 걸 사고라고…"

2013.02.22 13:31:4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써니 무대사고 대처 "뭐, 이런 걸 사고라고…"



써니 무대사고 대처가 화제다. 

지난 1일 소녀시대는 KBS <뮤직뱅크>서 'I got a boy'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써니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던 중 허리에 있던 핑크색 체인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방송사고(?)를 당했다. 

핑크색 체인은 율동을 하는 가수들에게는 자칫 장애물이 될 수 있었지만, 써니는 의연하게 원래 연습했던대로 자신의 안무를 해내면서 자연스럽게 발로 체인을 바깥으로 걷어냈다. 표정 관리는 물론이고, 걷어는 장면도 안무의 일부분처럼 자연스럽게 처리해 쉽게 눈치채지 못할 정도였다. 

써니 무대사고 대처를 접한 누리꾼들은 "뭐, 이런 걸 사고라고…","프로 7년 차의 위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뮤직뱅크>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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