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폭풍 눈물 "뭘 해도 예쁘네~"
가수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가 화제다.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측이 공개한 드라마 촬영 중 아이유 폭풍 눈물 흘리는 모습 때문이다.
아이유는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촬영에서 "액션"과 동시에 바로 감정에 몰입해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몰입도를 과시했다. 특히 아이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연기력과 몰입도를 선보이며 한 번의 NG 없이 촬영을 마쳐 스태프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최고다 이순신>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아이유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연기력도 촬영에 임하는 자세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률 50%대도 꿈만은 아닐 듯 싶다"고 전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해 되돌아보는 주말드라마다.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쁘네~", "가수가 아니었던 게야~ 배우였어", "역시 아이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에이스토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