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윤후 "자네, 혹시 개그맨 해보지 않을텐가?"

2013.02.20 13:35:0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꽈당 윤후 "자네, 개그맨 해보지 않을텐가?"



꽈당 윤후가 화제다. 최근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꽈당 윤후’라는 별칭를 얻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제주도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진 속에서 윤후는 길 한복판에서 넘어져 있고, 이를 바라보고 있는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폭소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져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이 매 방송 때마다 넘어지는 모습으로 일관했던 윤후의 사진을 모아 ‘꽈당 윤후’라고 칭하고 있다.
 
앞서 윤후는 춘천 빙어낚시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졌으며, 방에서 아빠 윤민수와 장난을 치다가 문 밖으로 넘어지는 등 ‘꽈당 윤후’이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몸개그를 선보여 왔다.
 
꽈당 윤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개그맨 해보지 않을텐가?.” “몸개그 좀 보소”,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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