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어떤 점이 무서운가 봤더니…"

2013.02.15 09:47:0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뭐가 무서운가 봤더니…"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소식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부터다.

지난 14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살인 진드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살인 진드기는 자체적으로 독을 갖고 있지 않지만 살인 진드기의 몸속에 있던 플레보 바이러스가 인체로 침입하게 될 경우, 고열과 함께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제칠에 따라 증상이 심할 경우, 혈액 중의 혈소판이 줄어들면서 장기 손상으로까지 이어져 결국 숨질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사망 등의 피해 사례는 보고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살인 진드기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건당국은 "풀밭에서 긴 소매 옷을 입고 오래 누워 있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조심해야겠다”, “토픽에 나올만한 얘기네”, "조심 또 조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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