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최고다 이순신 워크숍 “우린 설 연휴는 없었지!”
최고다 이순신 워크숍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연출 윤성식, 극본 정유경)의 출연 배우와 제작진들은 지난 8일, 강원도 모 리조트에서 1박 2일간 대본 리딩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 대본 리딩 워크숍에는 아이유, 유인나, 조정석, 고주원, 이지훈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특히 이번 워크숍은 완벽한 캐릭터 완성과 배우들과의 호흡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최고다 이순신>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설 연휴임에도 젊은 연기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인상 깊었다. 젊음이 가진 특유의 친화력과 열정으로 현장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활력과 에너지가 넘쳐 본격적인 촬영을 기대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최고다 이순신> 워크숍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 연휴 따위…”, “훈남훈녀 배우들 총출동했네”, “최근에 볼 수 없었던 훈훈한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내달 9일, 첫 방송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