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손가락 골절 "일단은 집에서 요양 중"

2013.02.13 23:29:3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힘찬 손가락 골절 "일단은 집에서 요양 중"



힘찬 손가락 골절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룹 비에이피(B.A.P)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힘찬이 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수술 후 요양 중이라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13일 전했다.

TS는 "힘찬은 최근 외부 일정을 마치고 차를 타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집에서 요양 중"이라고 밝혔다.

힘찬의 부상으로 B.A.P는 당분간 5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B.A.P는 앞서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샷(ONE SHOT)'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힘찬 손가락 골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컬이 활동 못해서 어떡해", "빨리 나아서 복귀해 주세요"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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