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으며 잔 개라고? "어디서 약을 팔아? 개 몸집보다 더 자국이 큰데?"

2013.02.13 23:19:3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비 맞으며 잔 개 "개 몸집보다 더 자국이 큰데?"



비 맞으며 잔 개'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비 맞으면 잔 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비 맞으며 잔 개 게시물에는 비를 흠뻑 맞은 개가 자신이 누워있은 듯한 자리를 측은하게 내려다보는 사진이 담겨 있다. 

마룻바닥에 선명하게 남은 개의 자국이 이 개가 비를 맞으며 잤다는 정황을 대변해주고 있다.

비 맞으며 잔 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 몸집보다 더 자국이 큰데?", "사기네 사기야~", "어디서 약을 팔아?"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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