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드레스룸 공개 "생각보다는 소소한데?"

2013.02.13 00:25:1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나영 드레스룸 공개 "생각보다는 소소한데?"



김나영 드레스룸이 화제다. 방송인 김나영이 드레스룸을 공개하면서부터다.

12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패션의 신’ 코너를 통해 김나영은 자신의 엉뚱한 감각이 고스란히 묻어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공간이 넓은 화장실을 드레스룸으로 변경해 사용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세면대 위에는 각종 액세서리를, 거울 아래 선반에는 선글라스를 배치했고 욕조 위 옷걸이에 의류를 보관하는 아이디어로 독특한 패션코드를 선보였다.

김나영은 “휘어진 옷걸이는 바로 내 재정 상태이며, 선글라스는 모두 카드 빚”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나영 드레스룸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는 소소한데?”, “화장실은 어떻게 쓰는거야?”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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