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국 집 공개 "100% 리얼, 모든 것 공개?"
서인국 집 공개가 화제로 떠올랐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한다.
MBC가 설 특집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에 어쩔 수 없이 혼자인 사람들을 조명하는 독특한 예능 프로그램 <남자가 혼자 살 때>를 방영하는 가운데, '기러기 아빠' 김태원, '주말부부' 이성재-한상진을 비롯해 미혼 3인방 김광규-데프콘-서인국의 설 일상이 공개되는 것.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울산 상남자 서인국은 자신의 분위기에 걸맞는 집안에서 민낯의 평범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서인국은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24시간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잠옷 차림부터 막 자다 깬 까치머리, 옷 갈아입는 모습까지 낱낱이 보여줘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서인국은 “아주 예전부터 꼭 한 번쯤은 큰 집에 살아보고 싶었던 내 꿈의 결과물이다”라고 본인의 집을 소개했고, 이에 함께 출연한 김태원은 “서인국에게서 예술가의 냄새가 난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국 집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100% 리얼, 모든 것 공개하는 거야?", "본방 사수해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