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후 본가 공개 "어서와, 만석꾼 집은 처음이지~"
박시후 본가 공개 소식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 eNEWS-결정적 한방 >에서는 충청남도 부여 만석꾼 3세로 알려진 박시후의 본가가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 본가는 울타리 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인데, 특히 집 중앙에는 커다란 연못이 자리하고 있어 집의 규모를 어림 짐작케 했다.
박시후 본가는 충남 부여군에 1600만원을 기부했으며 박시후 역시 모교와 지역 체육행사에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시후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만석꾼 집안임을 밝힌 바 있다.
박시후 본가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만석꾼 집은 처음이지~", "만석꾼 집안의 위엄이 느껴진다", "좋은 데서 자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