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이름 "유주·유하, 이름 너무 이쁘다"

2013.02.06 14:11:3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정형돈 쌍둥이 이름 "유주·유하, 이름 너무 이쁘다"



정형돈 쌍둥이 이름이 공개됐다.

지난달 22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 보느라 집 밖을 나가지 못해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혹시 진작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하셨을까 인증 사진 보냅니다"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아기들 앞으로 온 첫 우편물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가 강풀이 보낸 선물과 우편물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우편물 겉봉투에는 받는 사람 이름에 정유주, 정유하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 쌍둥이 이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름 정말 예쁘네요", "작명 센스 굿!",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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