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다리 부상 "능력자가 어쩌다가..."

2013.02.05 00:01:0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종국 다리 부상 "능력자가 어쩌다가..."



가수 김종국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런닝맨> 팀은 지난 3일, 촬영 차 홍콩 마카오로 출국했다. 그 후 촬영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김종국의 다리 부상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4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한 팬이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팬은 “능력자(김종국)가 다리 부상을 당하고도 마카오에 왔다. 녹화가 잠시 중단된 사이 송지효가 능력자에게 ‘어떠냐’고 물었고 능력자는 ‘괜찮다’고 말했다. 송지효가 정말 걱정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린(이광수)이 호랑이(김종국)를 부축할 때도 송지효가 걱정을 했다. 정말 따뜻한 런닝맨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김종국 다리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다리 부상 능력자가 어쩌다가...”, “김종국 다리 부상, 어쩌다가 다리를...”, “김종국 다리 부상, 빨리 낫기를”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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