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밥사랑 "무대 서기 전 밥은 꼭 챙겨 먹어"
소녀시대 밥사랑 고백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비틀즈코드2>에서는 데뷔 46년 차 가수 하춘화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놀라운 평행이론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좋은 무대와 밥의 상관관계’를 밝혀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멤버 티파니는 “무대에 서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며 밥 예찬론을 펼쳤다.
이에 MC 탁재훈은 “누가 제일 많이 먹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티파니는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녀시대 밥사랑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먹길래?”, “깨작대는 것보다 훨씬 좋지”, “티파니가 많이 먹는다는 게 의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