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가솔린 1.4ℓ 터보엔진의 위엄'

2013.02.04 17:36:1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쉐보레 트랙스 '가솔린 1.4ℓ 터보엔진의 위엄'



쉐보레 트랙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쉐보레 트랙스가 국내 처음으로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으로 높은 연비와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2.0ℓ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 대비 연간 최고 약 27만원의 자동차세 절감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또 가솔린 엔진인 만큼 디젤 엔진보다 진동과 소음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트랙스에는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다. 마이링크의 7인치 고해상도 풀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전화통화, 음악감상 등의 기존 기능에 추가로 내비게이션 등의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

한편 한국GM은 사전 계약 고객(5월31일까지 출고 시)에 주유상품권 10만원을 준다. 4월까지 트랙스를 출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25만원 주유상품권, 50만원 상당의 보스(BOSE) 헤드폰, 100만원 상당의 삼성 ATIV 스마트 PC를 제공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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