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진구 호감 “왠지 사심이 담긴 것 같은데...”

2013.01.31 11:57:0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선화 진구 호감 “왠지 사심이 담긴 것 같은데...”



한선화 진구 호감 소식이 화제다.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배우 진구와 커플 연기를 하고 싶다며 호감을 나타내면서부터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서 한선화는 "극중에서 진구의 여동생 역을 맡게 됐다"며 '진구 같은 오빠가 있다면 어떨 것 같느냐'고 묻자 “오빠보다는 남자친구 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선화는“데뷔하고 커플 연기는 많이 해봤지만 꽃미남과 커플 연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진구 오빠의 인간적인 외모와 인간적인 성격,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나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진구 오빠와 커플 연기를 하는 하선 언니가 너무 부럽다”고도 했다. 

한선화 진구 호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사심이 담긴 것 같은데...”, “광희, 보고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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