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佛 펠르랭 장관 "같은 나라에 태어난 게 자랑스러워"

2013.01.29 15:25:1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佛 펠르랭 장관 "같은 나라에 태어난 게 자랑스러워"



싸이 佛 펠르랭 장관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제가수 싸이가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한 후부터다.

싸이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플뢰르 펠르랭과 만나서 반가웠다. 우리가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싸이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펠르랭 장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펠르랭 장관은 지난 1973년 8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부모에게 버림 받아 생후 6개월 만에 프랑스로 입양됐다가 지난해 5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 자리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